귀한시간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민 와서 참 많이 갈등하며 아이들 키웠는데요..다 키웠다 생각하면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고 하더라구요.
매번 부모가 중심을 잡고 잘 이끌어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독립적인 생각을 키워주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입니다.
아이들 어릴적에는 내가 이 사회에 적응해 가느라 아이들 눈 높이에서 봐주지않고 어떤 일이 생겼을때 아이가 어떻게 느꼈는가를 묻기전에 시시비비를 가리느라 마음이 급했던 내자신을 반성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 내가 한국인이라는 자긍심 뒤에는 엄마 아빠가 내마음을 헤아려주고 있다는 든든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사님 말씀처럼 어릴때 한국어를 못해도 커서 관심을 갖게 되면 금방 하게 되더라구요. 실제로 같이 모임 하시는 분의 따님은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보고 한국에 대해 너무도 자랑스러워졌다고 한국을 더 알고 싶다고 엄마랑 한참 대화를 나누고 그이후로 달라졌다고 해요. 시기가 중요한게 아닌것같아요. 엄마 아빠의 바른 사랑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따뜻한 눈길을 많이 주며 키웠을텐데 ...하며 후회하는 엄마가 조금 길게 적었네요.
요즘 많이 부러워요. 여기 계신 젊은 엄마들이요...^^
오늘 강의 넘 좋았습니다.
차분하게 잘 말씀해 주셔서 깊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필요한 강의 많이 많이 해주세요.
수퍼우먼
2021-02-17 17:07
오늘 다양한 사례들과 비교해주시면서 자세한 설명해주신 연나비님 감사합니다. 우리 가정은 어떤 모습인지 이민자 가정에서 자라며 미국 안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우리 아이들이 조금은 더 복잡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리 아이들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아이들 더 믿어주고 살펴보며 대화할 수 있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연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irlmom
2021-02-17 17:09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도 심리 관련으로는 한국어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다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박밝음
2021-02-17 17:15
연나비님~ 오늘 강의 너무 감사했어요;)
이민와서 또 다른 생명을 키우려하니 제가 이민생활에서 느꼈던 불편한 점을 최대한 적게 물려주고 싶은게 바램이었는데 해답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한국인 부모로써 롤 모델이 되어 아이가 한국인으로써 자긍심이 높아지길 항상 노력해야겠어요. 1시간 강의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지만 좋은 말씀 마음속에 잘 저장했어요! 앞으로 잘 실천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sangsang_health_deg
2021-02-17 18:21
연나비님, 현장의 생생한 사례들과 함께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울집 막내는 3학년 1학기를 한국애서 마치고 미국에서 4학년 1학기로 들어갔는데 영어도 영어지만, 키가
워낙 작아서 체력적으로 딸려서 지금까지 후회되는 부분이예요. 전학가면서 한 학년을 낮출까도 생각 했더랬습니다.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도록 열심히 배우고 익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건 주주월드님께 부탁 입니다. 이런 좋은 강의 만들어 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
얼마 전에 혼혈 작가 Paul Lee Cannon 이란 분을 알게 됐는데요. 그분 책도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Together at last 예요. 혹시 이분 책 소개 해 주실 수 있을까요? ㅎ
산이맘
2021-02-18 01:22
좋은강연 해주신 연나비님,주주마마님 너무 감사드려요,이민자 가정의 아이로 자신의 정체성을 찿아가며 코리안 어메리칸으로 우리 아이들이 잘 자랄수 있도록 모범이 되는 삶을 저먼저 싫천하며 보여주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ophie
2021-02-17 17:52
현장에서 경험하신 이야기들을 토대로 진행해주시니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저의 아기는 아직 돌이 안 되어서 한국 엄마와 아빠와 함께 지내는 것이 당연한 환경이지만, 앞으로 성장하면서 헤쳐나갈 것들이 어떤 것이 있을지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오늘 강의 준비해주신 주주월드님, 귀한 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누어 강의해주신 연나비님 감사합니다^^
레츠리부트
2021-02-17 18:57
이론과 사례를 함께 공유해주시고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할지 솔루션까지 가이드해주셔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의 감정을 읽어주고 상호작용을 많이해주어야 한다는것을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데, 오늘 강의로 또 한번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좋은 자극과 조언을 해주셔서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는것, 한국문화가 자랑스럽도록 많이 나누는것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에 있던지 한국에 있던지 부부간의 또 부모와 자녀간의
어떠한 역학관계를 만들어 가야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하게 해주시는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꿈공방에서 이런 귀한 시간 마련해주셔서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주신 주주월드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쎄미
2021-02-18 05:56
이민자 가정을 진심으로 돕고자 하는 연나비 강사님 마음이 느껴져요. 여러가지 사례 이야기를 들었고 그 안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구나 경각심을 느꼈어요. 아직 정립되지 않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은 아이들과 저의 관계에 영향을 주어서 오랜시간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 콕 집어서 인과관계를 설명해주시니 나가야 할 방향을 알것같아요. 내가 직접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 자랑스런 부모, 자랑스런 한국인의 자긍심 심어주라는 말씀이 현실적이면서 마음에 콕 와닿네요. 귀한 시간 내어주신 연나비 강사님과 좋은 강의 만들어주신 주주월드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Rosa
2021-02-18 10:32
귀한 시간 감사합니다. 전 제가 고등학교때 유학을 나와서 어제 강연을 들으면서 제가 고등학교때 시절도 생각나고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 가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걱정하시는 만큼 아이들도 커가면서 많은 생각이 있다는걸 경험자로서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모든 부모님이 그렇듯이 내가 경험해서 힘들고 아폈던 경험은 내 아이한테 만큼은 경험하게 하고 싶지 않은 맘이 있듯이 저 역시 그런 맘으로 아이들의 맘 상처 안 받게 하려고 많이 노력 하고 있습니다. 어제 강의는 그런 면에서 제 자신을 다시 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Lilacbutter
2021-02-18 19:11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시니 너무 공감이갔어요. 이렇게 이민자를 잘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강의가 또 있을까 감동하면서 경청했어요. 부모로서 잘못알고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집어주셔셔 감사했오요
귀한시간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민 와서 참 많이 갈등하며 아이들 키웠는데요..다 키웠다 생각하면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고 하더라구요.
매번 부모가 중심을 잡고 잘 이끌어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독립적인 생각을 키워주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입니다.
아이들 어릴적에는 내가 이 사회에 적응해 가느라 아이들 눈 높이에서 봐주지않고 어떤 일이 생겼을때 아이가 어떻게 느꼈는가를 묻기전에 시시비비를 가리느라 마음이 급했던 내자신을 반성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 내가 한국인이라는 자긍심 뒤에는 엄마 아빠가 내마음을 헤아려주고 있다는 든든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사님 말씀처럼 어릴때 한국어를 못해도 커서 관심을 갖게 되면 금방 하게 되더라구요. 실제로 같이 모임 하시는 분의 따님은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보고 한국에 대해 너무도 자랑스러워졌다고 한국을 더 알고 싶다고 엄마랑 한참 대화를 나누고 그이후로 달라졌다고 해요. 시기가 중요한게 아닌것같아요. 엄마 아빠의 바른 사랑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따뜻한 눈길을 많이 주며 키웠을텐데 ...하며 후회하는 엄마가 조금 길게 적었네요.
요즘 많이 부러워요. 여기 계신 젊은 엄마들이요...^^
오늘 강의 넘 좋았습니다.
차분하게 잘 말씀해 주셔서 깊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필요한 강의 많이 많이 해주세요.
오늘 다양한 사례들과 비교해주시면서 자세한 설명해주신 연나비님 감사합니다. 우리 가정은 어떤 모습인지 이민자 가정에서 자라며 미국 안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우리 아이들이 조금은 더 복잡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리 아이들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아이들 더 믿어주고 살펴보며 대화할 수 있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연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도 심리 관련으로는 한국어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다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연나비님~ 오늘 강의 너무 감사했어요;)
이민와서 또 다른 생명을 키우려하니 제가 이민생활에서 느꼈던 불편한 점을 최대한 적게 물려주고 싶은게 바램이었는데 해답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한국인 부모로써 롤 모델이 되어 아이가 한국인으로써 자긍심이 높아지길 항상 노력해야겠어요. 1시간 강의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지만 좋은 말씀 마음속에 잘 저장했어요! 앞으로 잘 실천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연나비님, 현장의 생생한 사례들과 함께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울집 막내는 3학년 1학기를 한국애서 마치고 미국에서 4학년 1학기로 들어갔는데 영어도 영어지만, 키가
워낙 작아서 체력적으로 딸려서 지금까지 후회되는 부분이예요. 전학가면서 한 학년을 낮출까도 생각 했더랬습니다.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도록 열심히 배우고 익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건 주주월드님께 부탁 입니다. 이런 좋은 강의 만들어 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
얼마 전에 혼혈 작가 Paul Lee Cannon 이란 분을 알게 됐는데요. 그분 책도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Together at last 예요. 혹시 이분 책 소개 해 주실 수 있을까요? ㅎ
좋은강연 해주신 연나비님,주주마마님 너무 감사드려요,이민자 가정의 아이로 자신의 정체성을 찿아가며 코리안 어메리칸으로 우리 아이들이 잘 자랄수 있도록 모범이 되는 삶을 저먼저 싫천하며 보여주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장에서 경험하신 이야기들을 토대로 진행해주시니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저의 아기는 아직 돌이 안 되어서 한국 엄마와 아빠와 함께 지내는 것이 당연한 환경이지만, 앞으로 성장하면서 헤쳐나갈 것들이 어떤 것이 있을지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오늘 강의 준비해주신 주주월드님, 귀한 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누어 강의해주신 연나비님 감사합니다^^
이론과 사례를 함께 공유해주시고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할지 솔루션까지 가이드해주셔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의 감정을 읽어주고 상호작용을 많이해주어야 한다는것을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데, 오늘 강의로 또 한번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좋은 자극과 조언을 해주셔서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는것, 한국문화가 자랑스럽도록 많이 나누는것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에 있던지 한국에 있던지 부부간의 또 부모와 자녀간의
어떠한 역학관계를 만들어 가야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하게 해주시는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꿈공방에서 이런 귀한 시간 마련해주셔서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주신 주주월드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민자 가정을 진심으로 돕고자 하는 연나비 강사님 마음이 느껴져요. 여러가지 사례 이야기를 들었고 그 안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구나 경각심을 느꼈어요. 아직 정립되지 않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은 아이들과 저의 관계에 영향을 주어서 오랜시간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 콕 집어서 인과관계를 설명해주시니 나가야 할 방향을 알것같아요. 내가 직접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 자랑스런 부모, 자랑스런 한국인의 자긍심 심어주라는 말씀이 현실적이면서 마음에 콕 와닿네요. 귀한 시간 내어주신 연나비 강사님과 좋은 강의 만들어주신 주주월드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귀한 시간 감사합니다. 전 제가 고등학교때 유학을 나와서 어제 강연을 들으면서 제가 고등학교때 시절도 생각나고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 가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걱정하시는 만큼 아이들도 커가면서 많은 생각이 있다는걸 경험자로서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모든 부모님이 그렇듯이 내가 경험해서 힘들고 아폈던 경험은 내 아이한테 만큼은 경험하게 하고 싶지 않은 맘이 있듯이 저 역시 그런 맘으로 아이들의 맘 상처 안 받게 하려고 많이 노력 하고 있습니다. 어제 강의는 그런 면에서 제 자신을 다시 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시니 너무 공감이갔어요. 이렇게 이민자를 잘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강의가 또 있을까 감동하면서 경청했어요. 부모로서 잘못알고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집어주셔셔 감사했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