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체 북드라마 모임 새로 오신 분들

오늘 동부에서 늘 오시던 봄치즈님, 승연아님, 블레싱님께서 전기가 단절된 관계로 못 오시고, 지난 달에 비해 많은 분들이 참석을 못하셔서 아쉽습니다.

사실, 저는 그동안 북드라마 시간에 끄적끄적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거, 새로운 분들 소개하시는 거 계속 적어왔거든요. 특히 우리 도공님들을 알고 싶고, 기억하고 싶어서요.

항상 올리고 싶었는데, 제가 부지런하지 못한 관계로 바로 못 올리고 넘어갔습니다.
오늘은 못 오신 분들을 위해, 또한 제가 2시간 동안 기록한 것들에게 쓸모를 주기 위해 정리해서 올려 보려고 해요^^

< 오늘 처음으로 전체 모임 참석하신 분들 >

* 수퍼우먼님
: 캘리포니아 산호세 거주. 전직 체육 선생님, 지금은 한글학교 교사하신다고.
씨클 2 듣고 있으세요

* 빅토리아님
: 씨클 2 멤버, 학원 운영 중. 필라테서 강사과정 밟고 있고, 코로나 이후 가드닝 시작, 그동안 꿈꿔오던 강아지도 입양 결정하고 기다리고 계십니다(태어난지 며칠 안 되는 푸들 2마리래요)

* 하늘호수님
: 미국 21년차, 미네소타에서는 15년차 거주 중.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시고 있답니다. 40대에 늑둥이 막내 딸을 얻으셨대요.
그동안 혼자 읽고, 쓰고 했는데, 조직 안에서 하며 성장하고 싶어 MKYU 가입하셨대요

* 지나쥬르님
: 미국 8년차, 캘리포니아 산호세 거주중
광고, 마케팅 을 하셨을 때, 칸느 광고제를 갔었던 때를 기억하며 창의성을 잊지 않고 싶어서
지나쥬르라는 이름을 사용하신대요. 현재 consumer research management 에서 일하고 계시는 중이고, 시어머님께서 김미경 학장님을 좋아하셔셔 영상을 보내주셔서 알게 되었고 MKYU 가입하게 되셨대요 (어머님 멋지시네요!)

*카페모카님
:땡큐땡큐님의 친구로 아틀란트 조지아에서 거주중. 미국 16년차.
9학년 아들과 5학년 딸이 있으시고, 나를 발견하고 성장하고 싶어서 MKYU 입학하셨대요

* 아름다운 비상님
: 미국 2년차, 아틀랜타 조지아에 거주 중.
그동안 혼자 독서를 해 왔는데,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를 읽고 공동체 안에서 같이 성장하고 싶어서 입학. 추격자의 정신으로 열심히 하시겠다고 ^^

* 해나해나님
: 미국 5년차, 메릴랜드 볼티모어 거주 중. 가입한지 2-3주 되었어요
(제가 덧붙이면, 남편 유학으로 따라와서 그동안 공부하고 돌아갈 생각으로 소극적으로 미국 생활을 하셨는데, 앞으로 여기서 살기로 결정이 되어, 적극적으로 미국생활에 적응하고 성장하기 위해 MKYU 입학하셨대요. 맞지요? ^^ )

* 어메이징 그레이스님
: (오늘 몇 시간 전에 미국꿈공방에 들어오셨는데 딱 맞게 북클럽이 있어서 참여해 주셨어요)
미국 12년차, 텍사스에서 5년공부, 필라 6년 거주를 거쳐 지금 캘리에서 1년차 적응 중.
인스타에서 한국에서 성실하게 영챌하시는 아이쌤을 보고 도전을 받아서 더 열심히 살고 싶어서
MKYU 입학 하셨대요.

이상 8분이 새롭게 전체 모임에 조인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