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어리석은 사람은 기분을 드러내고, 현명한 사람은 기분을 감춘다.]

기분과 태도는 별개이다.

내 안에서 저절로 생기는 기분이 스스로 어찌 할 수 없는 것이라면, 태도는 다르다.

좋은 태도를 보여주고 싶다면,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

1.감정은 내 책임이다.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자신의 실언에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이다"

2.좋은 태도는 체력에서 나온다.

우리는 몹시 피곤한 상태로 야근을 하고 있는데 끊임없이 질문을 해대는 후배에게 친절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신체적 고통에 모든 신경이 집중되면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는 감정 노동으로 느껴질 뿐이다.

* 뚜렷한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땜녀 자신에게 3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1) 밥은 제대로 챙겨먹었나? 2) 요즘 잠은 제대로 잤나? 3) 운동은 좀 하고 있나?

초콜릿 하나, 물 한잔으로도 기분이 나아질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해서 땀을 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충분한 수면, 수면부족은 짜증과 스트레스를 증가 시키며 자신감을 떨어 뜨린다.

[남에게 건네는 다정한 한 마디는 튼튼한 체력에서 시작된다]

3. 누군가 문제를 제기한다면 그 말에서 감정을 분리하는 버릇을 들여라.

4. 습관적인 불평,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의 근원을 따라가 보면,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다.

*불평없이 살아보는 캠페인 은 어떨까? 불평하는 습관을 고치는 데 도움을 준다.

[불편한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멈춰라. ]

5.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외부의 평가가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나는 누구? 나의 본성? 나의 장점? 내가 원하는 것? 소망, 이상? 도덕성과 가치관? '

6. 상대방은 나의 말을 듣기 위한 존재가 아니다. 통제욕을 버리면 모두가 편안해 질 수 있다.

7. 감정은 전염된다. 타인에게 전염된 기분은 과감하게 쳐내버리자. 기분의 출처를 파악하라.

8. 부정적인 사람은 나의 에너지를 가져간다.

(지나친 자기애에 빠진사람, 과거를 자꾸 소환하는 사람, 불평이 끊이지 않는 사람, 늘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 , 안 좋은 소문을 흘리는 사람 )멀리하기

*처방: 독립적사고 능력 기르기, 주변에 좋은 사람 두기

안좋은 에너지가 그득한 대화의 장에서 나를 지켜내자.

9. 기대감을 덜어내라, 내가 준 만큼 똑같이 받으려는 마음은 욕심이다.

- 상대방이 나에게 냉담하면 굳이 애써 상대방의 환심을 살 필요가 없다.

10.감정에는 좋고 나쁨의 구분이 없다. 감정에서 야기되는 행동에 좋고 나쁨이 있을 뿐이다.

11. 자신의 가치관을 되도록 자주 상기해야 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주장이 반드시 옳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자기 자신이 좋은 친구가 되는 방버을 배우자, 힘이 들때는 나를 위로하라.

12. 감정이 힘들면 몸의 자세를 바꾸라. 자신만의 방법으로, 쉼호흡, 간단한 운동으로..

13. 내안에 비합리적인 신념이 있는지 되돌아 보자. (혼자다하기, 지나친과장, 최악의 결과 상정, 좌절)

14. 스트레스 받은 상황을 세분화하여 기록해보자.그리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소하라.

15. 내가 여기까지 온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자신을 과소평가 하지말고 성취를 인정하라 너그럽게.

16. 어떤 일이 인생에 미칠 안좋은 영향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17. 지나친 낙관은 머릿속을 흐리게 만든다.

18. 자신의 생각을 '-같다' 고 에둘러 말하지 말고 '나는 그렇다' 라고 정확하게 말하라.

19.너무 많은 생각은 불안함을 불러일으킨다. 쉬운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냥 하라.

20. 질투에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채프먼의 분노를 다스리기 위한 5가지 단계

1. 화가 났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한다.

2. 분노에 휘둘리지 말고 행동을 통제한다.

3. 분노를 일으킨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다.

4. 선택 가능한 방안을 분석한다.

5. 건설적이니 조처를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