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지킴이 Week7 환경도서 한 권 읽기

환경 챌린지 6주 밖에 안 했는데 ㅋㅋ

지식의 밑천이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건 저 뿐인가요? 폰요님?

저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환경에 관심은 있었으나, 다들 바쁘게 사느라

적극적으로 공부하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번엔 환경 책 읽기 챌린지를 합니다. 이번에 준비하면서 환경 관련된 책들이 얼마나 많은지... 깜짝 놀랐어요

이미 북드라마 책 중에 <2050 거주 불능 지구>,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때는 서핑을>을 읽으신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그런 분들은 제가 찾아본 환경 관련 책들을 하나 골라서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이북으로도 좋고~ 종이책을 사서 주변 지인들과 돌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온라인 중고 매장에 원하는 책이 있는지 찾아보고 중고로 구입한다면 더 좋겠지요.

저는 20세기 환경학 최고의 고전이라고 불리는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을 계기로 케네디 대통령이 자연보호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4월 22일 지구의 날도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 설민석의 책읽어드립니다 <침묵의 봄 > 강독

어떤 책이든 한 권 읽으시고, 어쩌면 우리가 외면하고 싶었던 사실도 용기있게 직시하고, 환경과 지구에 대해 가족들과 토론도 할 수 있는 이번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0년 환경부 추천 도서 (연령별로 있어요)

http://www.me.go.kr/home/web/board/read.do?menuId=10392&boardMasterId=713&boardCategoryId=&boardId=1388330

• 교보문고 "올해의 환경책"  (2015-2019년)
• http://www.kyobobook.co.kr/event/eventViewByPid.laf?eventPid=33999&classGb=KOR&PRE=Y&mallGb=RKO&orderClick=GCD너무 많죠? 저는 본격적으로 여러권 다양한게 읽어보려고 합니다. ^^
  읽고 내용, 실천사항들 환경챌린지로 또는 책리뷰로 차차 나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