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자연을 생각하며
실천하기
작성자
blessing
작성일
2020-07-12 21:13
조회
634
7월 11일 2020. 토요일 북미팅에서
같이, 같은 책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셔피을" 읽고,
대단한 내용에 감동과 , 동감함을 같이 실천하려는 작은 노력이 전 참 좋았습니다.
또 이런노력들이 파급되어 더 많은 분들이 같이 노력한다면
곧, 살만한 우주가 다시 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실천하는 여자님께서
닉네임처럼 실천하실 의지를 가지시고 "밀가루로 머리감기"궁금해 하셨는데요.
밀가루의 성분이 기름기, 노페물을 제거 해 주는 성질이 있다고 하잖아요.
물에 밀가루를 한 주먹 푸시고 머리를 감고,
2번 맑은 물로 린스하는데
마지막에는 사과 식초를 타서 행굽니다. 그러면 머리결이 부드러워져요.
밀가루 감기 이후로 거의 머리카락이 안 빠집니다. 좋은 점이지요.
미용사님이 놀라시잖아요. 어쩜 이렇게 머리결도 좋고,숫이 많냐고...
두번째 소금으로 양치하는 것도 잇몸에 좋은 거 같습니다.
소금의 여러가지 장점중 살균작용, 흡착작용이 양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구요.
소금의 무기질이 잇몸에 도움이 되는 거 같아서, 잇몸도 좋아 지는 거 같아요.
치과에 갔을때 잇몸에 대한 칭찬을 들었습니다.
또 소금을
모기에 물렸을 때 발라 주시면 간지러움도 덧남도 없어 좋습니다.
비염이 있을때 소금물로 코를 씻어주면 좋더라구요.
아이들의 땀띠나, 벌레물려 덫났을땐 숯가루가 좋구요.
코로나 덕분에 생애 처음으로 텃밭을 가꾸게 되었습니다.
이때 주는 물도 쌀 씻은 뜸물로 , 설겆이 행굼물을 모았다 주고 있습니다.
물론, 빗물도 모으구요.
이상의 내용은
" 같이" 라는 말의 파워를 만들고 싶어, 저의 소소한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같은 책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셔피을" 읽고,
대단한 내용에 감동과 , 동감함을 같이 실천하려는 작은 노력이 전 참 좋았습니다.
또 이런노력들이 파급되어 더 많은 분들이 같이 노력한다면
곧, 살만한 우주가 다시 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실천하는 여자님께서
닉네임처럼 실천하실 의지를 가지시고 "밀가루로 머리감기"궁금해 하셨는데요.
밀가루의 성분이 기름기, 노페물을 제거 해 주는 성질이 있다고 하잖아요.
물에 밀가루를 한 주먹 푸시고 머리를 감고,
2번 맑은 물로 린스하는데
마지막에는 사과 식초를 타서 행굽니다. 그러면 머리결이 부드러워져요.
밀가루 감기 이후로 거의 머리카락이 안 빠집니다. 좋은 점이지요.
미용사님이 놀라시잖아요. 어쩜 이렇게 머리결도 좋고,숫이 많냐고...
두번째 소금으로 양치하는 것도 잇몸에 좋은 거 같습니다.
소금의 여러가지 장점중 살균작용, 흡착작용이 양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구요.
소금의 무기질이 잇몸에 도움이 되는 거 같아서, 잇몸도 좋아 지는 거 같아요.
치과에 갔을때 잇몸에 대한 칭찬을 들었습니다.
또 소금을
모기에 물렸을 때 발라 주시면 간지러움도 덧남도 없어 좋습니다.
비염이 있을때 소금물로 코를 씻어주면 좋더라구요.
아이들의 땀띠나, 벌레물려 덫났을땐 숯가루가 좋구요.
코로나 덕분에 생애 처음으로 텃밭을 가꾸게 되었습니다.
이때 주는 물도 쌀 씻은 뜸물로 , 설겆이 행굼물을 모았다 주고 있습니다.
물론, 빗물도 모으구요.
이상의 내용은
" 같이" 라는 말의 파워를 만들고 싶어, 저의 소소한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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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모임에서 나누어주신 블레싱님을 보며 자연에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수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밀가루로 머리 감기, 실천해 보겠습니다.
그럼 한국처럼 대야에 감아야 겠네요? ^^ 약간 허리가 아프겠지만, 샤워기 틀고 하는 샤워보다 물을 아낄 수 있는 물 받아서 끼얹는 샤워.. 지구를 위해 실천해 볼께요. 모기 물렸을 때 소금, 쌀뜨물로 물주기 이것도 새로 알게 된 지혜네요! 감사해요~~
역시 오랜기간 실천해오신 꿀팁이 가득하네요. 사실 밀가루로 머리감기 들었을 때 머리결이 안좋아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글 내용에 '머리도 안빠지고 식초로 머릿결이 좋아진다'는 말에 완전 솔깃하네요. 환경도 보호하고 내 머리도 좋아진다면 안해볼 이유가 없겠죠. 우선 이 번주 경험을 해보고자 합니다. 좋은 지혜 나눔, 감사해요!
밀가루.. 신기하네요! 식초가 좋다는 얘기는 들어 봤는데.. 이미 여러가지를 실천하고 계신 블래싱님, 자연을 위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과 팁들..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도 너무 궁금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파타고니아 책은 탁월한 선택이었던것같아요
Blessing 님을 조금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어서요~~ 감사합니다.
와우~ 생황의 지혜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풍겨나오 시는거 같아요ㅡ 멋지십니다! 저도 밀가루로 머리감아봐야겠어요ㅜ
노푸 도전하다가 남편이 제발 샴푸로 감아달라고 해서 포기했는데 밀가루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머리가 너무 빠져서 ?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여기에 피마자유 기름을 바르고 자면 탈모방지가 된다고 하니 밤에 바르고 자서 아침에 밀가루로 빨아내고 식초로 헹궈서 타월드라이로 말려봐야겠어요. 노헤어드라이(탄소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