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여행을 마치며

작성자
레츠리부트
작성일
2021-06-04 07:13
조회
404

 

창조여행이 무엇인지 모르고 그냥 주주님이 좋아서

이게 뭔가 하고 꿈공방 오면 다 들어봐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들어왔는데 

세상 가장 행복한 12주였습니다. 

내안에 두려움, 불안함, 이루고 싶은 꿈을 모두 꺼내 놓게 되었고

가볍게 바라보게 되었고 

모든것들을 흘러가게 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매일 매일 새롭게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예전에는 그냥 망상이었다면 

지금은 내가 이룰 수 있는 플랜이 되었습니다. 

선한 마음과 따뜻한 웃음으로 부드럽게 이끌어 주시는 주주님의

멋진 리더쉽과 포근하게 안아주는 너그러움도 배웠습니다. 

가진 것이 많은 내가 가진것을 꺼내 놓지 못하고

밖으로만 헤매고 다녔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이제는 내것이 가장 소중하고 가장 독특하고 

가장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주님께 너무 좋고 함께한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매주 금요일 새벽이 기다려졌던 12주였습니다. 

12주간의 창조여행은 끝난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함께할 동지가 생겨서 너무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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