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보러 가자!

참여후기
작성자
수퍼우먼
작성일
2021-02-20 11:34
조회
1867

매일 아침 모닝페이지를 쓰는 시간,

저는 아티스트 친구들을 모아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나의 생각을 공유하며

내 꿈을 속삭입니다.


 

"창조 여행"

이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마냥 주주월드님이 노트에 끝없이 무엇인가 써내려가는

영상을 보고 나도 저렇게 써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매일 아침 주주월드님처럼 모닝페이지를 써내려갑니다.

 

조용한 새벽시간과 달리 복잡한 내 머릿속은 많은 생각들이 내 손끝을 통해

쏟아져 내려오는 마법을 경험하며 매일 내 일상 안에 크고 작은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매주 읽는 '아티스트 웨이'의 책 내용도 다음주에는 나를 어떤 모습으로 변화시킬지

기대하게 만들고 또 그렇게 나를 변화시켜줍니다.

 

매주 금요일 새벽 나의 아티스트 친구들은 어쩜 이렇게 나와 닮았을까요?

 

서로 다른 관심사와 다른 능력들을 지니고 사는 곳도 제각각 비슷한 것이 없는데

생각들은 참 많이 닮았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비슷하고, 미래의 꿈도 닮아갑니다.

 

이제 주주월드님과 함께 하는 12주의 창조여행은 끝났지만,

나의 창조여행은 계속 됩니다.


 

매일 상상하고

그 상상을 꿈으로 만들고

그 꿈이 현실이 됩니다.

오늘도 나는

내가 상상하는 미래의 나를 꿈꾸기 위해

창조 여행을 떠납니다. 

함께 가실래요?


 

전체 1

  • 2021-02-20 18:21

    처음에 수퍼우먼님이 저에게 창조여행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같이해보고 싶다고
    연락주신 그때가 떠오릅니다
    그때의 고민하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너무나 멋져서 자랑스럽기만 한 나의 친구이며
    반짝 반짝 빛나는 우리의 창조여행 동지가 되어 함께 꿈을 만들어가고 있어 매일이 설레입니다
    함께 했던 그 시간 너무나 감사했고 앞으로의 함께 할 시간들 도 너무나 기대 됩니다
    12주의 시간이 끝이 아니라 시작 이라 참 다행입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