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과의 놀이’로 ‘나’를 만나고 진정한’ 나’를 표현할수 있는 낭독 독서
💕음악과 낭독을 사랑하는 스테파니아입니다!
어릴 적부터 시작한 피아노는 지금까지 저의 삶을 이어주고 있어요. 피아노 레슨을 통해 학생들을 만나며 살아가던 중에 꿈공방에서 운영하는 창조여행 3기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 과정에서 ‘아티스트웨이’를 읽던 중 동시성의 경험으로 인해 낭독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 낭독의 매력에 빠져 지도자과정까지 마쳤습니다.
낭독 코치로서, 오디오 크리에이터로서, 글쓰는 사람으로, 그리고 북드림 리더로서 함께 소통하며 나누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프로그램 시작한 특별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흔히 ‘낭독’이라고 하면 연기를 하는 듯한 모습을 떠올리게 되지요. 어떤 이는 낭독으로 책을 읽으면 속도가 느려 개인의 독서 생활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함께 읽다’을 운영하는 저 또한 낭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에 모두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낭독’에는 분명한 힘이 있어요. 책이 주는 메시지와 내가 만나고, 그 속에서 나 자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의 시간을 가질 수 있지요.
저는 우연히 참여한 ‘낭독클럽’을 통해 낭독의 매력을 알게 되었어요.
늘 바쁘게 살면서도 다급했고, 만족하고자 노력하지만 누구를 위한 삶을 사는 것인지 흔들리던 저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자기계발, 성공에 관한 책에 집중한 때가 있었어요. 그러나 마음 근육이 더 중요함을 깨달았답니다.
낭독은 내면에 숨어있는 ‘나’를 끄집어 내어 ‘나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어 자신감을 줍니다.
낭독을 공부하면서 점점 자유함과 치유, 쉼을 얻는 경험이 더 확장되고, 다양한 책들을 읽으면서 나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바라볼 수 있는 성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진행 방법이 어떻게 되세요?
- 과제낭독인증: 카톡방에 내 마음을 두드린 부분 발췌 낭독,카드뉴스, 필사 등 각자의 방식으로 아웃풋
- 모임일정:
월요일반 8:30pm~9:30pm(EST) /9:30am(한국)
목요일반 4pm~5pm (EST)/ 5am(한국)/ 10pm (유럽) - 모임 후 시간 조정 가능
- 모임방법: 매주 ZOOM으로 만나 함께 낭독하고 나눕니다.
📕북드림 준비물
1월 : 마흔에 읽는 니체 (장재형/유노북스)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 수업
2월 : 감성대장간 (이영진 글/글라이더)
감성 가족 에세이
3월 :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림태주/ 웅진)
너와 나는 결국 언어로 연결되어 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오감을 깨우는 힐링낭독으로 ‘진짜 나’를 찾아가고자 하시는 분
- 낭독으로 폐활량도 늘리고 목소리도 좋아지는 1석2조의 효과를 원하시는 분
- 낭독 습관도 들이고, 낭독의 3요소인 호흡, 발성과 발음 코칭 원하시는 분
- 작가별 또는 주제별 발췌 낭독으로 작품 스타일을 살펴보고 글쓰기 향상도 원하시는 분
- 생명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진정성 있고 자신감 있는 스피치로 전달력 향상을 원하시는 분
- 당장은 느린 것 같지만 더 빨리 더 많이 읽는 것보다 더 기억에 남는 독서를 원하시는 분
- 긍정적인 마인드로 우리의 뇌를 길들이기 원하시는 분
❤ 이런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요.
잠자고 있는 오감을 깨워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낭독독서
준비물 : 책과 나
🎀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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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정책
- 시작 7일 전까지 취소 시: 전액환불
- 시작 6일 전 이후 취소 시: 환불 불가
- 환불문의: dsusinfo@gmail.com
TR빅토리아 –
낭독과 스테파니아님의 낭독 목소리가 너무 좋아 시작한 나의 책소리가 벌써 6개월이 끝나갑니다. 낭독을 시작하면서 나의 목소리로 책을 읽을 때 가장 행복하고 글쓴이의 메시지가 마음에 깊이 새겨지는 알게 되었습니다. 스테파니아님의 낭독코칭 덕분에 점점 더 낭독의 깊고 넓은 세계로의 여행이 흥미진진하고 기대됩니다.
또띠아 –
최근 E-Book을 읽게 되면서, 책을 들려주는 ‘오디오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관심을 갖게 된 낭독. 코치를 받으며 AI 소리가 아닌 스테파니아님의 낭독 목소리를 들으면서 ‘사람의 고유한 목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진실된지를 느꼈어요. 코치를 받는 중간에 저도 모르게 눈을 감고 듣고 싶게 되더라구요.(자주 눈을 감았습니다^^)
문단과 문단, 문장과 문장 사이의 ‘잠깐 멈춤’의 시간.
그 짧은 시간을 함께 느끼고 집중했던 신비했던 시간들이 참 좋았습니다.
낭독은 누군가에게 들려주어서 의미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저에게 제 목소리를 찾게 만들어주는 의미있는 성장의 시간이었어요.
3개월의 코칭 여정이 끝나가면서, 핸드폰에 녹음된 실수투성 제 목소리를 다시 들으니 잘 몰랐던 사이에 저 또한 성장해 있었습니다. “pause” 없이 로보트처럼 빨리, 감정없이 읽었던 첫 낭독. 내 목소리가 어색하고 부끄러웠지만, 포인트를 잘 집어주시는 스테파니아님 덕분에 이제 낭독할 때마다 그 말들을 기억하며 읽게 됩니다.
목소리는 타고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관심을 갖고 낭독을 연습하면 ‘또 다른 나의 목소리’로 창조된다는 것을 경험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급하게 읽지 않고 Pause”
“큰 웨이브, 작은 웨이브”
스테파니아님 목소리가 들립니다^^ 음악전공자답게 리듬감있게 낭독 코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수록 어렵다고 제가 푸념을 늘어놓으면, 잘 하고 있다고 토닥여주시는 스테파니아님 항상 응원해요!!
봄치즈 –
정말 좋았다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에요. 오래전부터 스테파니아님 강의를 듣고 싶었던 터라 스케줄이 무리한 줄 알면서도 등록했는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특히나 은 지금의 바쁜 일정에서 마음 속 여유와 힐링을 주는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매일 내 목소리로 다시금 읽고 마음에 새기고, 책의 내용대로 실전해 보면서 지난 두 달간 ‘나만의 행복한 시간’을 누리게 되었네요.
게다가 매 주 강의에서 스테파니아님께서 가르쳐 주신 낭독의 비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진정한 내 목소리를 찾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아이들 라이드 시간이 겹쳐서 이어서 계속하지는 못하지만 언제고 다시 돌아와 다시 함께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파니아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 주시길 바래요~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
비마이 –
낭독마약^^정말맞는말!! 그냥읽는 책읽기가 아닙니다.스테파니아님의 철학이 뭍어나는 책선정으로 책속에 푹욱 빠져듭니다.내목소리의 재발견..그안에서 힐링..너무좋은데 표현할길이없네용~ 발음교정부터 호흡법…사고의확장…이건 북클이 아니죠ㅎㅎ 나만 알고 싶은 힐링스팟입니다^^내목소리를 나의 뇌가 가장좋아한다고 하죠 나에게 목소리를 들여주세요~♡
라온헤윰 –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는 스테파니아님!!! 너무 궁금했던 낭독에 대해 한발짝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성대마사지는 꿀팁입니다. 호흡쓰는 법, 발성하는 법, 글에 내 마음을 담는 법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었어요! 좋은팁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통해 나를 돌아봐야겠어요!!
Snowdrop –
그냥 좋아하는 스테파니아님 목소리 듣고 싶어 갔는데 짧은 시간에 많은걸 배우고 실습하고 피드백 코칭까지 받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낭독은 목소리 좋은 사람만 하는거라 생각 했는데 연습하면 어느정도 목소리도 개선될수 있다고 하시니 제대로! 해보고 싶은 맘 들어요! 말씀하신 ‘낭독을 통해 발견하는 나’ 는 어떤 사람일지 궁금하고 설레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비상 –
스테파니아님은 스테파니아님 라디오 DJ같은 편안한 목소리에 빠져서 시작하고,
기본기부터 알려주시려는 마음…짧은 시간에도 한명씩 맞춤코칭까지..
낭독에 진심인 마음도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편안하게 나답게 낭독하기…자신을 사랑하는 낭독의 매력을 알게해주셔서 또 감사했어요.
시뇨리따 –
오늘, 궁금하고도 낯선 것에 대한 설레임과
환경적으로 여유있는 사람이 하는 것..으로 생각했던
낭독이라는 것을 접해보는.. 기분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테파니아님도 저처럼 배우러 오신 줄 알았습니다.ㅋ 선생님 이셨어요
차분하게 이해가 잘 되도록 가르쳐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낭독에 대한 단단한 사랑을 품고 계신 듯한 그러한 것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의 목소리는 나..”라는 말씀이 계속 제 안으로 파고들어왔습니다..
오랫동안 말을 잃어버린 듯한 모습으로 살았거든요. 아주 기본적인 말만 겨우 하고..
작년부터 다시 말해보려고 노력했었는데 계속 헛말이 나오고 말하려던 게 넘 생각 안나고.. 여러 가지로 힘들어 눈물짓기도 했었답니다.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았거든요. 무슨 일을 하든 말하는 것이 기본인데.. 30대 때 몸이 많이 아프면서 말하는 게 줄어들게 되었고 그러다가 말하는 게 힘들어 모임과 사람 만나는 것도 피하게 되기도 했답니다.
오늘밤 가졌던 시간은.. 그래서 더 설렐 수 밖에 없었어요
좋은 분들과 안전한 곳에서 훌륭한 가르침 받으니 많이 행복했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
실천하는여자 –
오래 학생들을 가르치셔서 그럴까요? 안정적으로, 인내심 있게, 학생들보다 더 집요하게 가르쳐 주시네요!
그동안 오래 낭독방에 참여했었는데 그건 그냥 텍스트를 바쁘게 읽은 것뿐이지 낭독은 아니였다는 갈 알게 되었어요. 낭독은 pause의 예술이고, 글을 내 말로 재창조해서 말하듯이 읽는 것이라는 거 기억할게요. 천천히 끊어 읽으라 하시니 또 너무 단어 단어 끊게 되고 늘어지게 읽게 되었었는데 교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아직 적용이 잘 안 되지만 앞으로 낭독모임할 때는 듣는 사람에게 생각할 틈을 주며, 마음을 담아 pause하며 읽어볼게요!
늦은 시간까지 감사했어요
스위트피 –
드디어 스테파니아님의 낭독 클래스에 참여했다. 나에게는 낭독이란 가장 아끼는 것이라 정말 내 정성을 다 들일 수 있을때 하고싶어 남겨둔 보물같은 아이다.
그동안 스테파니아님의 낭독 클래스를 애써 외면해 왔건만…오늘 와르르 무너지는 순간이 온 것이다.
”나에게 낭독이 먼저다 —→그다음이 너에게 낭독 “
이 말씀이 가장 마음에 남는다.
평소같으면 꿈나라에 들어갔을 시간인데…끝나자 마자 바로 지적해주신 대로 여러번 녹음해보고 그중 나은거 하나만 남겨 놓았다. 잊어버리지 않으려고….오늘의 이 느낌 간직할게요..스테파니아님 감사합니다.정성 가득한 오늘 잊지 못할 거예요.
레츠 리부트 –
여기저기 전파중인데 스테파니아님을 만나고 낭독의 힘 힐링 낭독, 정말 새로운 글을 쓰듯 이야기하는 낭독을 알고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케이리햅 –
몇일간 코로나로 침대에서 몸부림치며 있다보니 힐링의 시간이 절실했었던 그 타이밍에 만난 스테파니아님의 목소리. 그리고 낭독.
낭독은 나에게 먼저 해주고 그리고 나서 남에게 해주는 것이라 알려주시고, 내 마음의 스토리라 알려주셨어요. 또 목에서 후두둑 소리나게 성대 마사지도 같이 해보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1:1코칭시간.
다음순서인븐께 미안한 마음이 들도록 하나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잡아주시고 다시 연습시켜 주셨던 스테파니아님. 그 많은 사람들을 개인레슨 하듯이 하나씩 봐주시다니. 그냥 감사하다란 말로는 너무 부족하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책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는 제대로 낭독할 수 없음을 깨닫고 우리 아이들에게 시켜도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Freddie.and.E –
스테파니아님의 열정적인 수업에 감사드립니다.
잘하려고 하는 마음보다 글을 소화하고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마음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너무 앞선 마음으로 강약 조절했는데 ‘후’ 수박씨 ^^호흡으로 자연스러운 강조하는 연습을 더 해보겠습니다.
밤늦게까지 한분 한분 정성스레 코치해주심에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