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인문학’ 을 소개합니다.
그 어떤 SNS 보다도 더 강력했던 과거의 인플루언서, 그들은 예술가입니다. 그들이 창조한 회화, 조각, 건축, 공예 등은 그 당시 사회의 모든 것을 함축적으로 말해 줍니다.
그 시대에 사람들은 어떤 생활방식으로 살았는지,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는지, 사회구조가 어떠했는지 등 우리는 그들의 작품을 통해서 과거를 봅니다.
그들은 자신의 창조성과 함께 많은 것들을 시각화 시켜서 후손인 우리들에게 남겨 주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미술사를 ‘인문학의 꽃’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사회적 맥락에서 미술을 이해하고, 화가를 알아야만 우리는 미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친숙한 미술 작품을 통해 미술사를 접하고, 시대별 좋아하는 미술 작품을 통해 하나의 맥을 만들어 나갑니다.
그러다 우리는 화가와 작품들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이면의 세계(철학, 역사, 문학 등)에도 자연스럽게 연결이 될 것입니다.
인문학의 첫 걸음, 함께 그림 보면서 시작 해볼까요? 인문학과 친해지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할 ‘그림인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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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클럽 스케줄: 북미팅 월 1회 (3주째 화 or 수)
- 누구: 인문학, 미술사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 무엇을 :
- 7월: 미술 X 여행
- [미술관 읽는 시간] 정우철, 쌤앤파커스
- 8월: 미술 X 사유
- [방구석 미술관] 조원재 지음, 블랙피쉬
- 9월: 미술사
- [난처한 미술이야기 3] 양정무 지음, 사회평론
- 7월: 미술 X 여행
- 어떻게: 읽으면서 오픈채팅방에 자유롭게 의견공유 & 미팅에서 주제 토론
✅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인문학을 내 삶에 적용하고 싶으신 분
- 인문학의 기초를 미술사로 즐겁게 시작하고 싶으신 분
- 요즘 트렌디 하다는 인문학이 왜 중요한지 알고 싶으신 분
- 나에게 감동을 주는 그림, ‘인생그림’을 찾고싶으신 분
- 미술관에 가면 무슨 그림을 보아야 할지 막막하신 분
- “화가가 무슨 이유 때문에 이런 그림을 그렸을까?” 화가의 생애가 궁금하신 분
- 그림이 그려졌을 당시의 시대 상황은 어땠을지 과거 여행을 하고 싶으신 분
🎀 참여방법
- 북드림은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 카톡 오픈채팅방 및 zoom을 통해 진행합니다.
- 첫째날: 오픈 채팅방에서 인사 나누고, 목표설정 및 일정 안내
- 오픈채팅방을 통해 책을 읽으면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과 그림을 자유롭게 공유
💸 환불정책
- 시작 7일 전까지 취소 시: 전액환불
- 시작 6일 전 이후 취소 시: 환불 불가
- 환불문의: dsus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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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alee0920 –
차분한 진행으로 여러분들과 그림이야기와 내면의 이야기들을 함께 할수 있어 따뜻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비상 –
인문, 아트…참 좋아하는 영역…그리고 이것들을 함께 공유하며 찐하게 북수다를 나눌 수 있는 곳이 있어 또 참 감사합니다. 또띠아님의 책 선정 안목도 참 좋지만… 생각지 못한 사유 지점을 잘 집어내 생각의 샘을 뚫어주십니다. 혼자 읽을 때의 그 감격을 멤버들과 함께 나누면 더 배가 되구요. 좋은 것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 그 좋음을 향유할 수 있음이 참 좋습니다!! 단점은 미술관에 자꾸 가고 싶어지고, 아는 거 자랑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ㅋㅋㅋ
주주월드 –
늘 인문학을 접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혼자서는 어렵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 이렇게 아트와 함께 배울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설레였는데 .. 이끌어주시는 또띠아님의 다양한 사고하는 방법들 을 배울수 있어서 좋았고 북클럽 멤버들과 함께 나누면서도 여러가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시간이였습니다 북클럽이 끝나면 늘 풍성하고 신선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어서 너무좋아요 이렇게 꾸준히 함께 공부하고 나누다보면 또 부쩍 성장해있을 나를 만날수 있을거 같아 설레임니다 ~~
Estherkwon –
생각의 폭을 넓히고, 그림을 좋아하고, 함께 성장하는 걸 좋아하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의 힘과 시너지를 느끼길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또띠아님의 탁월한 책 선정, 무엇을 고민해봐야 하는지 알려주시는 질문들..
함께 시간을 보내고 나면, 나 스스로 뿌듯해지는 의미있는 공간이에요~
Sue –
…’학’ 이 들어가면 일단 생각이 많아진다. 도움이 되는 학문이긴 하지만 쉬운 …’학’은 아니다. 게다가, 쉽지만(?) 어려운(?) 그림까지도 함께 한단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 까다로운 두가지를 함께 해보려는 시도. 음… 나눈 그림들이 잠시 스쳐가는 장면일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다음에 또 본다면 전혀 낫설지 않을것같다. 그 그림 앞에 설 기회가 되면 “아… 나, 너 알아” 할수 있겠다.
Snowdrop –
작년부터 함께 하고 싶었던 북클럽인데 한 달에 읽을 수 있는 책의 양은 정해져 있고 무리하다 스트레스만 받을까 올해도 주저했었다. 마침 이 책이 밀리에 있어서 슬슬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읽게 되고 조인을 안 할 수 없었다.
뭐가 그렇게 재미있었을까
어려워서 늘 멀게만 느껴지던 현대 미술이 조금씩 이해가 되면서 점점 끌려들어 가서 그런가.
새로운 미술의 발상 배경, 예술가들이 파괴하고 벗어나려고 한 틀이 무엇이었는지, 왜 한계를 극복해야 했는지 깨달아 가는 재미가 쏠쏠했다.
천재 예술가들의 머릿속을 살짝 들여다본 느낌.
창의성이 생겨나는 순간의 짜릿함을 맛본듯한 쾌감.
또띠아님의 차분한 목소리로 진행하는 강의도 탁월하시다.
요점정리는 경지에 이르신 분! ^^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을 깔끔히 요약하셔서 쉽고 재미나게 설명해 주신다. 복습하며 정리하고 놓치고 지나간 부분도 다시 보게 되어 좋다. 함께 나누는 도공님들과의 시간도 다시없는 귀한 시간이다. 먹고살기 바쁘다고 그림 감상은 사치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미술과 인문학, 독서의 열정을 가지신 분들과의 진지한 나눔은 바쁜 일상에 큰 의미를 준다.
땡큐땡큐 –
꿈공방에서의 또하나의 명품북클럽으로 따뜻한 리드와 예술과 인문학에 자연스럽게 녹여들어가듯 배우는 북클럽 이에요. 그림을 보고 사색을 해보고 다른이들의 이야기 풀이도 들어보고 하는 즐거움이 이북클럽의 백미를 더해주는거 같아요. 북클럽을 위해서 사전에 많은 준비도 하시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과 작품의 이야기 하고 인문학을 이야기 하는게 너무나도 좋았어요.
Julie Lee –
그림에 목마르고 인문학에 메말라 있었는데, 정말 단비 같은 인문학 북클럽으로 저를 그림의 세계로 인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또띠아님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영상과 줌미팅은 너무 감동이었어요. 함께 하신 멤버님들과의 많은 나눔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그림인문학 강의 매달 함께 하고 싶어요~~ 함께 오프라인으로 만나 미술관과 갤러리 투어하는 날도 생기길 기대해봅니다.
jihye79 –
읽고 싶었던 책들이 많았는데 혼자서는 쉽지 않지요. 다방면에 재능이 넘치는 클러버님들… 게다가 진지하고 열정적이며 박학다식한 클러버님들과 함께 읽다보니 재미없다 느꼈던 책조차도 흥미진진하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우리 북클럽의 가이드 또디아님, 클러버들에게 언제나 도움이 되고 싶어하는 고마운 마음이 매번 전해집니다. 사람을 대하는 일만큼 어렵고 조심스러운 일이 없을텐데도 한결같은 배려와 따뜻함, 솔직함, 그리고 진정성이 감동을 준답니다. 그림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학습이 또띠아님의 내공을 쌓아준 거겠죠? 저도 많이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
sailorg79 –
올해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그림 공부하기였는데 또띠아님 덕분에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요~ ^^ 줌 모임도 책 리뷰 영상도 넘 정성껏 준비해 주셔서 함께하는 시간이 더 감사하고 소중하답니다. 또띠아님 덕분에 저도 똑똑해질 것 같아요~~~ 그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열정을 앞으로도 쭈욱~ 나눠주세용! 잘 부탁드립니다!
실천하는여자 –
또띠아님이 이 북클럽을 시작했을 때 부터 함께 해서 벌써 6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미술관에 가는 걸 원래 좋아하고, 그림 관련 책들도 많이 가지고 있는데 다른 일에 쫓겨서 아트 책들을 많이 못 읽었었어요. 그런데 아트 인문학을 통해 적어도 한 달에 한 권, 아트책을 읽는 것도 좋은데, 북클럽 모임 전에 또띠아님이 던져주는 질문들이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니 책을 더 꼭꼭 씹어 먹게 되네요. 또띠아님이 먼저 읽고 고민하고 정리한 내용들을 우리들에게 요약해서 설명해 주는 시간을 통해 읽은 책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좋구요. 늘 그렇지만 같은 책을 읽었지만 각자 다른 포인트들을 가지고 북모임에서 나누는 시간을 통해 더 많은 것을 깨닫게 되어 책들을 더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아트인문학을 하면서 책에서 보았던 그림들을 여러 작품 직접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그럼 또 얼마나 반가운지요! 더 미술관에 자주 가고 싶고, 더 아트 관련 된 책들 속으로 풍덩! 빠지게 만드는 늘 함께 하고 싶은 북클럽입니다~~ 꼭 붙어있을거예요^^
열정아라 –
1시간만에 제가 교양 장착한 느낌이었습니다. 미술사 초반에 원근, 해부학, 명암 등 설명해 주실 때 미술사의 기초를 알 수 있었고 현대로 갈수록 현재를 담으려고 했던 작가의 관점, 재현이 아니라 표현을 한다는 미술사의 흐름을 들으면서 뭔가 새로운 시각이 열린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라온헤윰 –
또띠아님의 북클럽을 반년하며 미술의 역사가 스며든거 같아요. 아는 만큼 보이듯이 이제 그 흐름이 약간이나마 읽혀지는거 같네요. 그림인문학 북클럽은 정말로 최고입니다.
스노드롭 –
한 눈에 쏙 들어오는 600년 미술사의 명강의 탄생 뒤엔 엄청난 노력이 있었음에 다시 한번 큰 감동을 받았어요. 휴가 중이신데도 정성을 다해 준비하시고 열정 넘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같은 책을 읽어도 또띠아님 강의를 들으면 더 쉽게 이해가 되고 정리가 된다는.
아름다운 비상 –
또띠아님과 함께 하면서 조금씩 더 많이 아는 그림도 생기고, 화가의 삶도 알게 되고, 무엇보다 설명과 나눔을 통해 ‘생각을 통과한 아트 시선’을 갖게 된 것 같아요. 또띠아님의 질문은 늘 감탄을 자아내거든요!
실천하는여자 –
그림 인문학을 통해 미술관 가는 게, 미술 관련된 책을 읽는 것이 더 즐거워 졌어요. 나중에 또띠아님과 미술관 가고 싶네요.
주주맘 –
지적호기심을 채울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였어요 아는 만큼 보이고 보고 싶은건 더 잘보인다고하죠 요즘 새로운 시선, 혁신가들에 관심을가지고 있었는데 또띠아님의 설명과 질문으로 또 한번 현대 미술가들을 세계관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포에버선샤인 –
들으면서 중간중간에 궁금증도 생겨나고, 아는만큼 보인다고, 이제는 그림을 볼때 다른 느낌을 받을것 같아요^^
오늘 정말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열심히 준비해주신 마담 또띠아님 다시 한번 감사해요~
그 마음 다 전해 져서 오늘 본 그림들을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blissful –
일년 동안 그림인문학 함께 하면서 화가들의 삶을 통해 힐링도 받고 앞으로 나의 삶을 생각해보게 되고,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제 그림 스타일에 많은 영감을 받아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젠 미술관 갈 때에도 감동이 남다릅니다. 함께 성장하며 힐링할 수 있는 귀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내년에도 화이팅!
Freddie.and.E –
현대미술에 노크하며 시작한 그림인문학은 이제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렸네요. 미술관 투어로 일상과 여행이 더 풍부해 졌어요. 그리고 화가의 삶이 제게 많은 울림을 줍니다. 내게 무엇이 중요한지, 어떻게 살아갈지… 열정적인 또띠아님, 감사합니다. 함께 나눠주시는 여러 도공님들, 고밥습니다.
Younshin Kim –
그림인문학 북클럽을 시작하고 나서 제 인생이 점점 풍요로워짐을 느낍니다. 그림에 대해 공부하고 다른 분들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정말 즐겁습니다. 또띠아님의 그림과 우리네 삶을 연결짓는 질문들을 접하면 이제껏 생각해보지 못한 여러가지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납니다. 덕분에 제 머리와 가슴이 다시 말랑말랑한 감수성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감사드리고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