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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림]글로 배우는 글쓰기 북클럽(4~6월)

(28개의 고객 상품평)

$30.00~$80.00

👨‍👩‍👧‍👦 인원: 15명
📆 기간: 4월 19일 ~ 6월 21일
⏰ 북클럽 모임 날짜: 매달 셋째 주 수요일

  • 미서부 5am, 미동부 8am, 한국 9pm(*서머타임 적용)
  • 4월 19일, 5월 17일, 6월 21일

💰수강료: $30/1개월, $80/3개월

SKU: BD-0017 카테고리: , 태그:

#독서모임 #글쓰기모임 #온라인북클럽 #글스타그램 #글로비상클래스


 

✅ 여러분과 함께할 ‘글로 배우는 글쓰기 북클럽’ 북드림은?

책 좋아하고, 글쓰기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북수다!

어린 시절부터 ‘책’은 저에게 희망이자 위로이자, 놀잇감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글쓰는 일, 책을 업으로 삼는 일까지 하게 되었어요. 꽤 오랫동안 글쓰고, 책 읽고, 책 만드는 일까지 하면서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 보따리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던 중 책 읽기 좋아하고, 글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만의 묘한 동질감을 알게 되었어요. 글쓰기는 하루아침에 끝내는 단거리 경주가 아닙니다. 긴 호흡으로 하루하루를 발견하는 기쁨을,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희망을, 외롭지만 글벗이 있어 또 외롭지 않는 멋진 여행길입니다.

글쓰기 관련 책을 읽으며, 글쓰기의 기본기를 다지고, 글쓰기 벗들과의 응원, 그리고 나눔 후엔 글쓰기에 대한 동기부여는 물론 소소한 팁까지 장전할 수 있는 모임입니다.

아름다운 비상이 엄선한 ‘글쓰기 책’으로 글수다, 북수다를 나누고픈 이들은 누구나 환영입니다. 글로 배우는 <글쓰기 북클럽>에 초대합니다.

✅ 북클럽 스케줄 : 북미팅은 월 1회(3주 수요일)

누구: 책을 사랑하고, 글쓰기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어떻게:

    1. 추천 도서를 읽어온 후, 모여서 자유롭게 북수다, 글수다를 나눕니다.(공지 및 토론 주제는 오픈채팅방에서 공유)
    2. 북클럽은 총 2부로 진행됩니다. 1부에서는 글쓰기 관련 책을 함께 읽고 소그룹으로 나누어 책의 내용을 깊이 있게 나눕니다. 2부에는 글쓰기 방법론을 직접 실습하며, 글에 대한 감각을 익힙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글쓰기 관련 도서를 읽으며 글쓰기의 기본기를 다지고 적용하고 싶은 분
  •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어려운 분
  • 글쓰기에 관한 자신감을 얻고 의욕을 되살리고 싶은 분
  • 글쓰기에 관한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과 공감하며 글쓰기 팁까지 얻고 싶은 분
  • 좋은 사람들과 함께 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와 응원을 나누고 싶은 분

✅ 선정도서 안내

  • 4월 <쓰는 습관>, 이시카와 유키
    •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
  • 5월 <글쓰기의 최전선>, 은유
    • 글쓰기를 미뤄둔 당신에게
  • 6월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김신지
    • 기록으로 삶을 기억하고픈 당신에게

 

🎀 북드림 참여방법

  • 북클럽 모임은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 오픈채팅방 및 zoom을 통해 진행합니다.
  • 줌 모임 안내: 매달 셋째 주 수요일 5am(PST), 8am(EST), 9pm(한국)
  • 상품 구매후에 PDF를 다운 받으시고 카카오톡에 입장해주세요. 카카오톡을 통해서 클래스 안내를 받으세요.

💸환불정책

  • 시작 7일 전까지 취소 시: 전액환불
  • 시작 6일 전 이후 취소 시: 환불 불가
  • 환불문의: dsusinfo@gmail.com

🎀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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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상품 카카오톡 입장하기
✅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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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_April, 05_May, 06_June, 3_Month

[북드림]글로 배우는 글쓰기 북클럽(4~6월)에 대한 28개 리뷰

  1. 스테파니아

    스테파니아

    글쓰기 북클럽을 하면서 한동안 막혀있던, 멈춰있던 나의 글쓰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일단 쓸 수 있는 용기도 갖게 되고, 조금은 더 편하게 나의 글쓰기를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상님의 좋은 책 선정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혼자하는 것보다 함께 읽고 서로를 나누니 좋습니다. 강추합니다~

  2. Snowdrop

    Snowdrop

    (김영하 작가의 다 다 다 (보다 읽다 말하다) 시리즈를 패러디한 제목 ^^;;)

    글쓰기 북클럽은 일거 다득이다. 한꺼번에 얻는 게 많다.
    글쓰기에 관한 책이라고는 하나 읽다 보면 우리의 생각과 태도의 얘기, 삶의 얘기다.
    읽음으로 한 번 더 생각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고
    쓰고 싶은 충동이 막 들어서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면 무엇이 중한지 싸악 정리되고
    책 수다 떨며 나누는 묘미는 안 해본 사람은 모른다.
    결국엔 이 모든 일들이 보다 나은 내가 되기
    충만한 삶을 누리게 되는 길이리라.
    12월의 책 -은유 작가의 글쓰기 최전선을 읽으며
    만일 혼자 이 책을 읽었더라면 미국 살이에 이 작가의 수업을 참여 못함이 몹시 안타까워 했을 텐데- 그런 클라스가 바로 여기 있다. 이미 함께 하고 있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참여가 가능한 꿈공방과 아름다운 비상님의 북클럽의 발견은 내 생애 큰 축복이다.

  3. 주주월드

    주주월드

    글쓰기를 하고 싶은 사람과 글쓰기를 하는 사람의 차이라고 하나요 ?
    늘 쥐며느리로 살다 아름다운 비상님 덕분에 며느리로 탄생한 저로써 이말이 참 많이 와닿았어요 ~ 글쓰기를 하면서 엄청난 성장을 경험했고 그 경험을 단단하게 다듬어줬던 북클럽이 바로 글로 배우는 글쓰기 북클럽이였습니다 매시간 나누고 나면 더 풍성해져 막막 또 글을 쓰게되고 그동안 궁금했던 글쓰기 방법들도 차근차근 알아갈수 있어 넘 좋았어요 무엇보다 비상님이 따뜻하게 이끌어 주셔서 더 좋은 이 북클럽~~ 너무 ~~ 좋아용^^

  4. 레츠리부트

    레츠리부트

    글쓰기 북클럽은 참 많은 것을 주는 곳입니다. 글을 읽고 나누고 싶게 하고 글을 쓸 수 있는 용기와 공간을 만들어 주시는 비상님의 마력은 무엇인가요. 함께하는 멤버들은 책과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 하고 싶은게 많으면서도 다 못해서 또 아쉬운 사람들 랜선너머로 느껴지는 따뜻한 마음이 또 이 북클럽의 큰 매력입니다. 매번 시간이 어디로 가는지, 아쉬우면서도 달콤한 시간입니다. 책은 스스로 읽는거지 또 글은 스스로 쓰는거지 그것을 위한 북클럽이 있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 모든것을 가능하게 하는 곳입니다. 밥도 안하고 책만 읽고 싶고, 시간 쪼개어 읽은 책들에 관한 글을 쓰고 싶고, 쓴것을 나누고 나면 다시 무엇인가 생산하고 싶게 하는 모임입니다. 글쓰기 북클럽을 하고난 며칠은 붕붕 떠다니는 것은 저만 그런게 아닌것 같아요. 언제나 따뜻하게 그리고 단단하게 이끌어 주시는 비상님과 풍부하게 나누느라 정신없는 멤버들의 매력이 최고입니다 ^^

  5. selve

    selve

    항상 잘하고 싶다고 꿈꾸던 글쓰기에 희망을 주는 곳! 바로 비상님의 글쓰기 북클럽!!
    추천해주시는 글을 읽고 클러버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주어진 시간에 나도 모르게 글이 써집니다. 그냥 아름다운 비상님만 믿고 따르면 내가 원하던 꿈을 이룰 수 있을꺼 같아요. 더불어 마음 따뜻한 클러버님들의 위로와 응원은 나를 든든하게 받쳐줍니다. 쭉 함께해요!!

  6. 가솔송

    가솔송

    1. 책 선정 – 에디터의 냉철한 시선으로 고른 책.
    (글쓰기 관련 책들이 많은데, 아름다운비상님이 고른 책들은 알짜배기!! 시간절약과 함께 글쓰기 실력 향상)

    2. 안 읽을 수가 없음 – 한달에 2번 독서모임을 하다보니 책을 꼬옥 읽게 된다.

    3. 함께 하는 사람들 – 같은 관심사로 북클럽때 함께 나누며 쓰며 돈독해짐.

    글쓰기에 관심이 있다면, 빨리 “신청” 할 수록 이득!!

  7. Girlmom

    Girlmom

    상냥한 비상님과 같은 곳을 바라보는 분들과 함께 같은 것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

    단순 북클럽이 아니라 숙제를 가장한 실제 글쓰기까지 마무리 지어지는 곳

    비상님의 큐레이팅을 거친 도서를 통해 나만 위한 글쓰기를 넘어 남도 위한 글쓰기를 배우는 곳

    더해지는 나이와 함께 내면의 나도 함께 성장할수 있는 곳

  8. Genia Kim

    Genia Kim

    새벽형 인간이 아닌 저의 새벽잠을 유일하게 깨우는 이것… 은 바로 아름다운 비상님과 함께하는 ! 글쓰기에 꼭 필요한 세심한 책 선정부터 시작해 두 번의 모임을 통해 나눠주시는 글쓰기 꿀팁들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모임이 한 달에 두 번이라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글쓰기 도반님들과 함께 나눔을 하며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성장 동력을 얻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이 쓰는 게 정답이라지만, 비상님의 북클럽을 통해 어떻게 책을 읽고 기록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지, 또한 어떻게 글쓰기에 적용하는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해방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 예비 작가를 꿈꾸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강력 추천드려요! 4월도 좋았는데, 5~6월은 더욱 기대됩니다 🙂

  9. Joyfull_ek

    Joyfull_ek

    글을 잘 쓰고 싶지만 생각만 많은, 조금 쓰다 고치기로 시간 다보내고 좌절하는 일인이였어요. 비상님과 북클럽, 짧은 시간이지만 괞챦은 글이 남아 신기, 하고나면 뿌듯하더라구요. 무엇보다 같이 하시는 메이트님들께 당장 써먹을수 있는 유용한 팁들 뿐만이 아니라 속이야기 까지 나눠주셔서 늘 감동받고 나도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다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어요.

    멋진 사람들만 모으신줄 알았는데 멋진면을 꺼낼수 있는 힘을 가지신 분 같아요. 같이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10. 샤론

    샤론

    단순히 정해진 책만 읽는 게 아닌,
    글쓰기도 함께 배우는 시간.

    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닌,
    오랜 시간동안 남을 수 있는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때 당시에 선명했던 기억들도
    시간이 흘러가면 흐려지듯이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글쓰기북클럽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비상님
    그리고 따뜻한 도공님들^^

  11. 포에버선샤인

    포에버선샤인

    읽은 내용을 적어보고 나눠보면서 내것으로 만드는 북클럽! 바로 아름다운 비상님의 글쓰기 북클럽입니다.
    공감하는 부분 또 서로 다른 생각까지 모두 어우러져 하나의 새로운 작품이 만들어지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글의 막 써 보고 싶어진다는 아주 큰 보너스도 듬뿍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2. 꿈공방

    블리스플

    “끝까지 쓰는 용기” 시간에 아낌없이 방출해주신 글쓰기 팁 시간 정말 유용했어요! 함께 프리롸이팅을 통해 힐링도 맛 보고, 비상님의 추천 책 큐레이션까지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추천책들을 이번 달에 다 읽기는 무리겠지만 ㅋㅋㅋ 저 비상님 찐팬 할래요~ ^^

  13. 꿈공방

    라온헤윰

    비상님은 역시 비상님이었어요~ 제가 글쓰기 북클럽 처음 들어왔을때 이 책으로 같은 글쓰기를 했었는데, 그땐 글쓰기의 거부감이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아주 술술 쓸 수 있었어요! 이것이 저에겐 큰 발전이고 경험이네요. 이렇게 한 발자국 내딛을 수 있게 해주신 비상님 감사해요! 이 좋은 수업 모두모두 듣게 해주세요

  14. 꿈공방

    시뇨리따

    글쓰기를 못해서 SNS도 더 못하고있었던.. 막막한 마음 이었는데
    저처럼 완전초보도 잘 이해되도록
    깊게 느끼도록.. 가르쳐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비상님의 아름다움을 잘 느낄 수 있는 수업 이었습니다..
    “그냥 쓰는 것.. 그냥 쓰라” 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글쓰기는 상처도 치유된다..’는 내용에 그냥 지나쳐지지 않고 큰 울림으로 시선이 고정되었답니다..
    멀고 어렵게만 느껴져서.. 비껴서 둘러다닌 글쓰기였는데
    그냥 편한 마음으로 친구 처럼 쓰라고 가르쳐주신 말씀 덕분에
    오늘.. 글쓰기를 감사하게 바라보게 된 것 같습니다.

  15. 꿈공방

    스노우드롭

    ‘작가 제조기’라는 닉네임을 가지신 아름다운 비상님! 작년 처음 만날 때부터 찐 팬 되어 딱 붙어 함께한 시간 어언 일 년인데 새삼 오늘 또다시 글쓰기 위력을 느껴 본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의 고마움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요☺

    짠하고 나타나 ‘끝까지 쓰는 용기’ 와 응원의 선물 주고 가신 정여울 작가님,처음인데도 용기 내어 쓴 글을 모두에게 읽어주신 글, 뭉클 뭉클! 진한 감동이었습니다

    북페어 통해 새로운 뵌분들 계속 만나게 되어 이제는 반가운 얼굴이 되어 참 좋으네요❤

  16. 꿈공방

    스테파니아

    이미 저의 감사함을 알고 계시리라는 믿음땜시 가만히 있으려다 떠오르는 단어로 나열해 봅니다~ ㅎㅎ

    사랑, 인정, 배려, 격려, 용기, 평화, 친구 .. 등과 같은, 한마디로 따뜻한 사랑방입니다.

    그러면서 글쓰기에 필요한 마음 태도 등을 잡아줄 수 있는 좋은 책들 읽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17. 꿈공방

    케이리햅

    나는 비상님을 왜 이렇게 늦게 만났을까 하는 생각과 벌써 몇년씩 비상님을 알고 같이 글을 써오셨던 선배님들을 향한 질투라고 해야할까요? ㅎㅎㅎ 그런 마음이 올라오는 이른 새벽의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외롭고 힘들지만 마침내 내가 되는 길이 매일쓰기이고, 화초에 물을 주듯이 마음속에 습작하는 것이 또한 글쓰기라는 말씀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그 말씀에 용기얻고 오늘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떠나는, 온전히 내가 되는 그런 시간을 경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쓰고 잃어버린 시간을 찾으라”는 정여울 작가님 메시지는 뭔가 인생의 풀지 못했던 실마리를 풀어낼 수 있을거같단 희망을 제가 주었습니다. 이곳 저곳 엄청 헤매다녔던 나에 대한 질문들을 작가님의 메시지를 통해 답을 찾아볼 수 있겠어요. 저의 잃어버린 시간들을 글쓰기를 통해 채워보겠습니다.

  18. 꿈공방

    주주월드

    꿈을 현실로만들어 주시는 비상님^^
    글을 쓰기 시작하기도 어렵지만 꾸준히 쓰기는 더욱 어려운 거 같아요.

    그럴때 마다 가는 길 알려주시고 이끌어주셔서 비상님을 따라 가다 보면 내가 꿈꾸던 그곳에 가까워져있는것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우리 꿈공방 손등인연들과 함께하며 늘 너무 좋다 미치게 좋다 라고 했던 마음을 오늘 함께해주신 도공님들과 나누니 또 새롭고 풍성했습니다

    아우 깜짝 출연해주신 정여울 작가님 덕분에 새벽에 가슴 쿵쾅거려 죽는줄 ^^
    늘 이끌어주시고 하나라도 더 나눠주실려는 아름다운 비상님 감사합니다.

    글쓰기를 가슴속 에 항상 품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오늘도 뜨겁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9. 꿈공방

    열정아라

    학교 때 과제 말고 어제처럼 각 잡고 글쓰기(프리라이팅)은 처음인 듯합니다.
    생각나는 일이 있을 때 그냥 손에 집히는 펜과 종이에 몇 자 끄적여본 적은 있어도 말이죠.

    근데 참 신기했어요.
    프리라이팅 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할 때는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으나 불안감 같은 콩닥콩닥한 마음이 진정이 안되다가 3문단쯤 써내려갈 때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게 스스로 느껴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짧지만 글쓰기를 통한 치유를 어제 맛봤던 거 같습니다.

    소중한 경험의 기회 주신 꿈공방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글을 쓰고 싶은 마음’과 ‘내가 뭐라고 글을 써’라는 마음 사이에서 널을 뛰고 있지만 정여울 작가님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아름다운비상의 인도로 용기내보려고요(아잉)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20. 꿈공방

    스위트피

    글쓰기는 내 삶을 다듬어 가는 길인것 같아요. 단어 하나가 주어져도 그 단어를 생각하면서 많은 일들이 떠오르고 ..그걸 써내려 가는 과정이 아직은 힘이 들지만 그래도 그냥 써내려가면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것도 다 비상님 덕분입니다. 함께 해서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21. 꿈공방

    forever_sunshine.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만난 반가운 얼굴들 그리고 새로 뵙는 분들과 함께, @아름다운비상님의 글쓰기 북페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여울님 의 ‘끝까지 쓰는 용기’ 책의 내용을 설명하고 소그룹 모임에서 주제에 대해 나누었어요.
    서로 공감하는 이야기로 한마음이 된것같은 시간이었어요~

    글쓰기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고 객관적으로 보고 치유하고.. 정말 매직같은 효과가 있음을 경험하였어요~

  22. 꿈공방

    bemy_day

    꿈공방은…….선물입니다
    아름다운비상님 너무 유명하시죵^-^
    진짜 너무궁금한데 시간이 안 맞아서 못하다가 제게 이런 천금같은 기회가 생겼네요!!!
    북페어는 사랑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동경만 있던 제게 꼭 읽어봐야 되는 책들로 걸음마연습할수있게 해주셨어용~

    오늘 주제도서인 “정여울작가님의 끝까지쓰는용기”는 여러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원석발굴단이신 아름다운 비상님~!!
    “나의 이야기는 나만 아는 소중한 이야기니 부끄러워할 필요없다”
    “뭔가 대단하고 화려한 이야기를 쓰려고 하지않아도 된다”는 말씀….
    계속 오랫동안 쓰는 일기는 아무리쌓여도
    일기로만 남아있는거라고 …….

    피드백의 중요성!

    주저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안전한 공간에서…. 꿈에 한발짝… 나갈수있는 길잡이를 해주셔서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23. 꿈공방

    시뇨리따

    ‘아름다운’이란 말이 빠질 수 없는.. 아름다운 비상님과의 수업 참 행복했습니다.

    <끝까지 쓰는 용기>.. 비상님 통해 알게된 책인데
    책의 1,2,3부에 따라 친절하고도 쉽게 잘 소개 해주셔서.. 말씀 들으면서 점점 더 읽고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작가에 대해 말씀 해주실 때도.. 왠지 호기심이 커졌었고
    수업 끝나고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슴 설레게 하는 호기심 만들어주신 비상님께 참 감사드립니다.
    “작가 대면하는 마음으로 읽으면 좋아요..”
    가슴에 새겨지는 말씀 이었습니다.

    비상님의 범상치 않은 내공이..
    하시는 말씀 마다에 녹여져나와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차분하고도 조용하게 그냥 말씀 하시는데도 몰입감 생기게 만들어주시는 수업..

    오랜 동안의 하시는 일로 그 알고계시는 모든 것이 소복소복 쌓여 녹여져있는.. 그 자체로 비상님이 되어 그야말로
    아름다운 비상님이신.
    모든 분들이 왜 “비상님”.. 하시는지.. 저도 알게되어 참 감사합니다.

  24. 꿈공방

    달라리

    비상님 보고싶어서 청소기 내려놓고 눈꼽만 떼고 참여했던 오늘 ‘글쓰기북글럽’ 역시나 비상님 부드러움은 달달했고요.
    글쓰기 이야기하실 때 글쓰기에 진심인 눈빛은 ‘나도 같이 글쓰고싶다’ 했어요.

    소그룹에서 처음 만났는데도 이야기하면서 즐거웠어요! 여행이야기 하면서 여행하는 기분이었어요. 글감도 정말

    마음가는대로 쓰면 된다는 심플함과
    글쓰고 쓴 글을 나눌 때의 두근거림
    두근거림 뒤에 오는 통쾌함.

    모든게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25. 꿈공방

    작은햇님둘

    정여울쌤의 책은 프롤로그에서 에필로그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모두 주옥같아서.. 마치 외국에서 먹는 귀한 김치처럼 아까워요.

    그래서 또 읽어보고 또 생각해보고 그러나봅니다. 처음엔 책에 이끌려 북클럽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여러분과 인사를 나누고 노트북을 덮으면서, 책은 그저 연결 고리였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잠든 시간에 혼자 깨어나 듣는 아름다운비상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우선 참 좋았습니다. 책의 핵심을 뽑아 어떻게 우리가 이 책을 잘 소화해 낼 수 있을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는 걸 들으며 저도 한번 더 책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어요.

    던져주신 질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소그룹에서 만난 분들과 즐겁고 유쾌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끊어주지 않으셨으면 밤 새 이야기 나누고 싶었어요. 생각만해도 기분 좋은 주제, “여행”은 또 그렇게 그날의 연결고리가 되어줬네요. ☺️

    그리고 프리라이팅…

    당연히 혼자만 보는 글이라 생각하고 의식의 흐름에 따라 휘갈긴 제 글을… 처음 보는 분들 앞에서 읽어야 했을 때! 저 정말 가슴이 터지는 것 같았습니다. 어디 숨을 곳만 있다면 ㅋㅋ 숨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어요. 그런데 또 한 편으로는 스스로 표현하기 부끄러웠던 진짜 감정을 내뱉고 나니까 거기서 짜릿한 해방감까지 느끼기도 했습니다. 참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글과는 상관 없는 삶을 살아와서 그런지, 요즘 저의 모습이 살짝 낯설어요.

    그런데 이런 낯선 저의 모습과도 좀 더 친구가 되고 싶어지네요.

  26. 케이

    케이

    읽기 좋아하고 쓰기 좋아하는 제가, 고민 없이 선택한 클래쓰입니다. 늘 차분하고 꼼꼼하게 유익한 정보를 주시고, 단단하고 따스한 비상님의 리더쉽! 게다가 읽고 쓰기에 애정과 열정이 있는 멤버들과 함께 한, 훈훈한 클래쓰였답니다. 책을 깊이 방향성 있게 읽고, 매일 쓰는 일기를 에세이로 확장시키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혼자 쓰면 일기, 함께 쓰면 에세이!

  27. 케이

    케이

    매 달 엄선된 책 한 권을 읽고, 한 달에 한 번 줌모임으로, 책의 내용과 자기의 생각을 나누는, 글쓰기 북클럽입니다. 책읽기와 글쓰기에 진심인 분들께 추천합니다.

    비상님의 안목으로 최고의 책들을 선정해주시니, 바쁜 생활 속에서도 이 책들만은 꼭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책을 읽을 때도 생각하며 읽고, 모임 때는 서로 배우고 나의 생각도 더 다듬어집니다. 책에서 좋았던 구절들을 뽑아보고, 몇몇 주제를 갖고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음 달 모임도 많이 기대됩니다.

  28. 스위트피

    스위트피

    제가 이방에서 나가지 못하는 이유는 클래스가 끝나고 나면 가슴이 뛰어서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한달을 보내다가 다시 만나면 얼마나 반갑고 좋은지요…^^ 진정성있는 글쓰기가 평생의 숙제라고 생각하는데 하루하루 쌓이는 글이 나를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비상님 ~~ 함께 하는 여러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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