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 컵커버 만들기
천연염색 연잎 컵커버 만들기
👨👩👧👦 인원: 2~8 명
#평일반
📆 날짜 : 2022년 11월 17일 (미국 ) / 2022년 11월 18일 (한국 )
⏰ 시간 : 10:00am -12:00pm (PST) 12:00pm -2:00pm(EST) 2:00 am- 4:00 am (한국기준 )
#주말반
📆 날짜 : 2022년 12월 3일 (미국 ) / 2022년 12월 4일 (한국 )
⏰ 시간 : 11:00am -1:00pm(PST) 2:00pm -4:00pm (EST) 4:00 am- 6:00 am(한국)
꽃물갬성님 @naturaldyeing_art 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의 Mt. Baldy라는 높은 산 아래 아이 셋과 자연을 벗삼아 살고 있는 꽃물갬성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계절 식물과 버려지는 식재료의 부산물을 이용해 자연염료를 만들어 천연염색과 그림채색, 만들기 등의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천연잉크로 그림을 채색하고 식물에서 얻은 염료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타이다이 셔츠와 의류를 물들입니다. 또한 자연의 색으로 물들여진 천이나 실로 일상 생활에 필요한 소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천연염색 놀이책 “엄마, 꽃으로 물들이기 해요!”를 출간했습니다. 현재 꽃과 나뭇잎을 이용해 섬유와 종이에 식물의 모양과 색을 그대로 프린팅하는 에코프린팅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런 걸 같이 할 거예요
자연으로 물들인 섬유를 바느질을 이용해 연잎 모양의 컵 커버를 만들거예요.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자연의 고운 색감과 바느질로 힐링하고 싶은 분들
-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선물을 만들고 싶은 분들
- 바느질 기초와 기본 기법을 다시 배우고 싶은 분들
- 버려지는 식재료의 부산물을 예술작품으로 승화하고 싶은분
- 한국 전통 규방공예에 관심있는 분들
클래스 준비물
- 천연염색으로 물들인 리넨, 모시 또는 Joann이나 Hobby Lobby에 파는 리넨(Linen100%) 또는 집에서 사용하지않거나 안입는 모시,리넨 잘라서 사용
- 바늘
- 실
- 가위
- 연필
- 지우개
- 실끼우개(시력이 약해져 실 끼우기힘드신 분들)
- 시침핀 3~5개(없으면 바늘이용)
- 얇은 수건이나 페이퍼타월 1장
👉🏻원데이 클래스를 위해 천연염색 원단을 구매 하시고 싶으신 분은 꽃물갬성님 @naturaldyeing_art 강사님께 개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미국내 배송)
클래스에서 만들어 볼 작품 사진 또는 참고 사진
🎀 참여방법
✅ 상품 결제하기
✅ 해당상품 게시판 입장하기
✅ 게시판 입장하는 방법
✅ 즐기기
💸 환불정책
- 시작 7일 전까지 취소 시: 전액환불
- 시작 6일 전 이후 취소 시: 환불 불가
- 환불문의: dsusinfo@gmail.com
Snowdrop –
나처럼 부머, 디지털 할매는 새로운 프로그램 응용 능력이 없어서 먼저 스텝 바이 스텝 하나씩 꼼꼼히 가르침을 받아야 이해가 간다. 해보다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물어가며 배워야 다음 단계가 가능하다. 어떻게 혼자서 좀 배워 보려고 많은 유툽 강의를 찾아 시간을 쏟아부었건만, 여전히 헷갈리기만 하던 노션의 기본적인 컨셉트와 기능, 툴 등에 눈이 좀 뜨이게 되었다. 주주님의 친근하고 쉬운 설명은 귀에 쏙쏙 들어오고 살짝 보여주신 주주님의 직접 활용하고 있는 노션은 큰 인스피레이션을 주고도 넘쳤다. 아직 갈 길은 험하고 멀었으나 혼자 조금씩 플레이해 볼 용기가 생겼다. 맨날 디지털 맨 뒤꽁무니에서 아슬아슬 매달려 쫓아가거나 그 조차도 못할 때가 많았지만 이제 요새 힙한 프로그램 노션에 스케줄 정리하고 다이어리, 독서노트 쓰는 힙한 아짐 되기 목표에 첫발을 내디딘 감사한 시간이었다.
또띠아 –
오늘 프레디님 강의 감사했습니다. 비워냄으로써 선명해지는 것들을 발견하고 감사함으로 채운다는 교훈이 지금 제게 너무 필요했어요. 디지털세상에 두서없이 쌓인 파일들부터 옷장정리, 냉장고 정리 등의 물건 비우는 일, 그리고 나의 생각정리까지. 어찌보면 생활전반에 필요한 라이프 코칭 시간이었습니다. 비워냄으로써 그 공간에 일상의 감사함을 채워 넣는 다는 것. 제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그 방향의 삶인데, 막연한 미니멀 라이프를 매일의 구체적 액션플랜으로 코칭해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것만 주시려는 프레디님 감사해요~~